미쉬매쉬란?
서로 다른 것이 만나 하나가 된다는 뜻이다.
미쉬매쉬는 오너 쉐프인 윈드민지김가 우리의 전통 한식을 색다른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알차고 참신한 메뉴로 새로운 맛을 선보이는 곳이다.
어려서부터 용수산 할머니와 어머니한테 배운 한식을 배경으로 미국에선 시각디자인, 스위스에선 호텔경영 그리고 프랑스에서 요리를 공부하였다.
특히 요리의 하버드라고 불리는 Ferrandi 학교에서 기본을 쌓았고 유럽의 여러 미쉘린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며 생활한 덕분에 다양한 재료와 특유의 조리법으로 미식가들에게 절대 Umami를 조화롭게 맛을 볼 수 있도록 메뉴를 표현한다 또한 미쉬매쉬에서는 유명한 덴마크 로얄 코펜하겐 식기에 요리를 담아낸다. 이는 요리와 그릇도 다른 문화를 믹스 하여 변화하는 시대와 같이 multi culture를 보여준다.
한옥 소공헌에서 미쉬매쉬 1층 인테리어는 미니멀한 북유럽 스타일이며, 2층은 전통 한옥의 대들보와 석가래가 조화롭게 아름다운 우리 고유 한옥의 멋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2층 창문으로 보이는 창덕궁은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차경 할 수 있어 그 운치와 분위기가 멋스럽다.